음운 < 음절 < 형태소 < 단어 < 어절 < 문장
음운
-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자강 작은 단위
- '음소'와 '운소'로 이루어짐
- '음소'는 자음(ㄱ,ㄴ,ㄷ,ㄹ,..)과 모음(ㅏ,ㅑ,ㅓ,ㅕ...)를 말함
- '운소'는 자음, 모음을 제외하고 말의 듯을 달라지게 해주는 요소
- 소리의 길이(장단), 소리의 세기(강세), 높낮이(성조)등
음절
- 한번에 발음할 수 있는 말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
- 우리가 한 글자라고 부르는 것과 음절 단위가 같다.
- 예로 저녁먹었니? 는 다섯 글자로 이루어져있고, 다섯 개의 음절로 이루어져 있다.
형태소
- 뜻을 가지고 있는 말 중 가장 작은 단위, 더 나눌 수 없는 단위
- '풋사과'를 형태소 단위로 나눈다면 '풋' 과 '사과' 로 나눌 수 있음
- '잘 먹었습니다.' 를 나눈다면 '잘', '먹', '었', '습니다' 4개로 나눌 수 있음
단어
- 문장에서 혼자 쓸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이며,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파괴되서는 안됌
- 형태소와 비슷하지만 단어인지 형태소인지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그 단어만 읽엇을 때 말이 되면 단어, 아니면 형태소라 볼 수 있음.
- 단어 뒤에 오는 '은, 는, 이, 가, 을, 를, 에, 에서, 는, 도, 만, 이다' 등의 조사는 혼자 말할 수 없지만 단어로 인정됌
예)
'잘 먹었습니다' 를 형태소대로 나눈다면 '잘', '먹', '었', '습니다' 로 나눌 수 있는데
'잘' 은 혼자 쓰일 수 있음. 집까지 어떻게 가니? 잘~! -> 그러므로 '잘'은 형태소 이면서 단어
'먹'은 혼자 쓰일 수 없음. 와이프~ 저녁 먹! -> 말이 안됌, 그러므로 형태소 이지만 단어는 아님
'먹었습니다' 는 혼자 쓰일 수 있으니 단어가 될 수 있음.
어절
- 띄어쓰기 단위는 어절 단위와 같다.
- 문장 성분의 가장 작은 단위이며 예를 들면 '주어, 목적어, 서술어' 같이 ~어 로 끝나면 어절이라 볼 수 있음
문장
- 하나의 문장에는 하나의 마치는 문장부호(./!/?)가 쓰임
- 한국어의 문장 기본구조는 3가지
가) 주어 + 명사 -> 나는 + 학생이다
나) 주어 + 형용사 -> 나는 + 멋있다
다) 주어 + 동사 -> 나는 + 삽질한다
참조
https://brgrammar.tistory.com/8
[중고등공통] 국어문법 2 : 말의 단위 (음운, 음절, 형태소, 단어, 어절, 문장)
'cm, m, km'의 단위를 잘 알고 있나요? 100cm는 1m이고, 1,000m는 1km이지요. 이것처럼 말을 구별하는 단위가 있습니다. 가장 작은 단위부터 음운<음절≦형태소≦단어≦어절<문장 순서입니다. 학교 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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